K-패스 '모두의 카드'는 별도의 새로운 실물 카드가 아니라, 기존 K-패스 시스템에 새롭게 도입된 무제한 환급 정책(정액권 기능)입니다.
따라서 따로 '모두의 카드'라는 이름의 카드를 신청하시는 것이 아니라, K-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셔야 합니다. 처음 접하시는 분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.
1. 기존에 K-패스를 이미 쓰고 계신 경우
이미 K-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중이시라면 새 카드를 신청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.
신청 방법: K-패스 앱이나 홈페이지에 로그인하신 후 '모두의 카드 서비스 이용 동의'에만 체크하시면 됩니다.
환급 방식: 매달 내가 쓴 교통비를 계산해서, 기존 K-패스 방식(20~53% 할인)과 모두의 카드 방식(일정 금액 초과 시 100% 환급) 중 나에게 돈을 더 많이 돌려주는 방식으로 자동 계산되어 환급됩니다.
2. K-패스를 처음 신청하시는 경우 (3단계)
만약 K-패스 자체를 처음 쓰신다면 아래의 3단계를 순서대로 진행하셔야 합니다.
1단계: K-패스 전용 교통카드 발급받기
먼저 대중교통을 탈 때 쓸 카드가 필요합니다. 주로 쓰시는 은행이나 카드사를 선택해 "K-패스 카드"를 신청하세요.
신청처: 신한, 우리, 하나, KB국민, NH농협, 삼성, 현대, 신한카드 등 대부분의 카드사 홈페이지나 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종류 선택: 연회비가 없는 '체크카드'나 매달 결제하는 '신용카드' 중 편하신 것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. (60대 어르신분들은 연회비가 없고 관리가 편한 체크카드를 많이 선호하십니다.)
2단계: K-패스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
카드가 집으로 배송되면,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K-패스 시스템에 카드를 등록해야 나라에서 환급금을 줍니다.
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'K-패스' 앱을 다운로드 받거나, 인터넷 검색창에 'K-패스 누리집'을 검색해 접속합니다.
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. (이때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이 필요합니다.)
가입 과정에서 발급받은 K-패스 카드 번호를 입력하여 등록을 완료합니다.
3단계: 모두의 카드 서비스 동의하기
회원가입 화면이나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'모두의 카드(모두의 패스) 서비스 이용 동의' 칸에 체크해 줍니다. 이 동의를 해두셔야 많이 쓴 달에 초과 금액을 100% 돌려받는 혜택이 켜집니다.
💓꼭 알아두셔야 할 핵심 조건
월 15회 이상 사용 필수: 한 달에 버스나 지하철을 최소 15회 이상 타셔야 환급 혜택이 시작됩니다. (다만, 가입하신 첫 달은 15회 미만으로 타셔도 혜택을 줍니다.)
자동 최고 혜택 적용: 교통비를 적게 쓴 달에는 원래 K-패스 방식이, 출퇴근이나 이동이 많아 교통비가 많이 나온 달에는 모두의 카드 방식이 시스템에서 알아서 계산되어 통장으로 들어옵니다.
천천히 카드사 앱이나 가까운 은행에 방문하셔서 "K-패스 체크카드 하나 만들러 왔다"고 말씀하시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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